영상 편집이 어려웠다면 주목! FikaClip으로 숏츠를 자동으로 만들 수 있는
실전 사용법과 꿀팁을 소개합니다. 클릭률 올리는 핵심도 함께 정리!

FikaClip 숏츠 자동 생성, 이렇게 쓰면 진짜 쉽습니다

영상 편집, 특히 숏폼 콘텐츠는 빠르게 완성하면서도 퀄리티를 챙기는 게 중요하죠.
FikaClip은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 편집 기능으로 초보자도
손쉽게 숏츠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툴이에요.
이번 글에서는 FikaClip의 기본 활용법은 물론,
조금 더 디테일하게 실제 사용 방법까지 꿀팁처럼 정리해봤어요.
지금 바로 따라 하면서 나만의 숏츠를 완성해보세요.
FikaClip 시작: 영상 업로드부터

처음 FikaClip을 실행하면
‘새 프로젝트 만들기’ 버튼이 가장 먼저 눈에 띄어요.
여기를 클릭하고, 영상 파일을 업로드하는 화면으로 이동하면 됩니다.
예를 들어, 브이로그나 인터뷰 영상을 편집한다고 할게요.
데스크탑에서 "2023_인터뷰본편.mp4" 같은 원본 파일을 선택한 후
FikaClip에 끌어다 놓기만 하면 자동 업로드가 시작돼요.
이후에는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.
"영상 분석 중입니다. 말하는 구간을 기준으로 컷을 자동 생성합니다."
몇 초 정도 기다리면 타임라인에 컷이 잘린 영상이 자동으로 생성돼요.
이 단계에서 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.
- 길이 확인 먼저 하기
예: 영상이 4분 32초인데 너무 길게 느껴지면,
초반 30초와 후반 30초만 살려서 숏츠용으로 추출하는 것도 좋아요.
FikaClip에서는 "시작 시간 / 종료 시간 설정" 기능으로 쉽게 자를 수 있어요. - 미리보기 클릭해서 컷 퀄리티 체크
자동 컷 분할이 잘 됐는지 확인하려면
타임라인에서 컷 하나를 클릭하고 미리보기를 눌러보세요.
말소리가 없는 구간이 남아 있다면,
"침묵 자동 제거" 옵션을 활성화해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. - 멀티파일 업로드도 가능
예: 하루 촬영한 브이로그가 3개의 영상 파일로 나뉘어 있다면
3개를 한꺼번에 업로드해서 하나의 숏츠로 이어붙일 수 있어요.
업로드 후, 컷들을 원하는 순서대로 드래그해서 배치하면 OK!
한 가지 더!
영상 파일명에 날짜나 키워드를 정리해 두면
나중에 프로젝트 목록에서 구분하기 편해요.
예: "2023_10월강연_피카클립버전.mp4"
이렇게 영상 업로드만 잘 해두면,
그다음 컷 분할, 자막, 효과 추가까지 자동화 루트가 매우 수월해집니다.
2. 자동 컷 분할 설정하기

FikaClip은 기본적으로 음성 구간 중심으
로 컷을 나눠줘요.
하지만 원할 경우 수동으로 조정도 가능합니다.
화면 좌측 메뉴에서
‘자동 컷 편집’ → 세부 설정 클릭
→ 컷 길이, 전환 타이밍 등을 설정할 수 있어요.
특히 ‘불필요한 침묵 자동 제거’ 기능은 꼭 활성화하세요.
짧은 숏츠일수록 흐름이 끊기면 몰입도가 떨어지거든요.
3. 자막 자동 생성 + 커스터마이징

자동 자막 기능을 켜면
FikaClip이 영상 내 음성을 분석해서 자동으로 자막을 생성합니다.
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!
문장 단위 자막 분리 / 키워드 강조를 통해
시청자에게 핵심 메시지를 더 잘 전달할 수 있어요.
자막 편집 탭에서
- 폰트 크기
- 자막 위치
- 배경색, 투명도
모두 자유롭게 설정 가능합니다.
그리고 포인트!
가장 중요한 단어나 문장은 컬러를 달리해서 강조하면 클릭률이 올라갑니다.
4. BGM 삽입 및 사운드 조절

좌측 메뉴의 ‘배경 음악’ 탭에서
FikaClip이 제공하는 저작권 무료 음원을 선택할 수 있어요.
음악을 선택하면
- 시작 타이밍
- 볼륨
- 자동 페이드 인/아웃 설정이 가능해요.
배경음과 영상 속 음성이 겹칠 수 있으니
사운드 믹싱 메뉴에서 음성 우선으로 자동 조절을 체크해 주세요.
이렇게 하면 자막과 영상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깔끔하게 배경음이 들어갑니다.
5. 전환 효과 및 줌 설정

영상이 잘린 부분마다 자연스러운 전환을 추가하면 완성도가 높아지죠.
‘전환 효과’ 탭에서
- 슬라이드
- 페이드
- 줌인/아웃
등 다양한 효과 중 선택할 수 있어요.
팁 하나!
**‘하이라이트 구간만 전환 효과 적용’**을 선택하면
중요한 장면에만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어요.
그리고 자주 쓰이는 기능 중 하나가
‘자동 줌 인’ 기능입니다.
말하는 사람의 얼굴이나 손짓 등을 자동으로 확대해줘서
숏폼에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데 효과적이에요.
6. 썸네일 설정하기

자동 썸네일은 영상에서 몇 장면을 추출해 보여주는데요,
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썸네일로 사용할 컷을 선택하는 거예요.
영상 하단의 타임라인에서
표정이 잘 나온 장면이나
자막이 강조된 구간을 선택하고
‘썸네일로 저장’을 클릭하면 끝!
썸네일 하나가 영상 전체 클릭률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,
절대 잊지 마세요.
7. 영상 비율 및 해상도 설정

숏츠, 릴스, 틱톡 등 모든 숏폼 콘텐츠는
세로형 9:16 비율이 기본이에요.
편집 완료 전
‘프로젝트 설정 → 비율 → 9:16’으로 맞춰주시고
‘자동 중심 맞춤’을 체크하면 영상 중앙이 자동 정렬됩니다.
해상도는 **1080x1920 (Full HD)**로 설정해두면
대부분의 플랫폼에 최적화됩니다.
8. 최종 미리보기 + 내보내기

편집을 마친 후에는
‘미리보기’ 버튼으로 전체 영상 흐름을 확인하세요.
자막 타이밍, 효과 타이밍, BGM 볼륨 등을 체크한 뒤
‘내보내기’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인코딩이 시작됩니다.
내보내기 옵션에서는
- 플랫폼별 최적화 포맷
- 화질 (720p, 1080p)
- 저장 형식(MP4 등)
을 선택할 수 있어요.
내보낸 영상은
바로 유튜브 숏츠, 인스타 릴스 등에 업로드하면 됩니다!
한눈에 보는 FikaClip 사용법 요약

| 기능 항목 | 설정 위치 및 팁 |
| 영상 업로드 | 새 프로젝트 → 영상 업로드 → 파일 드래그 |
| 컷 편집 | 자동 컷 설정 → 침묵 제거 → 수동 수정 가능 |
| 자막 생성 | 자동 자막 → 폰트/강조/배경 설정 |
| 배경음악 | BGM 삽입 탭 → 페이드 인/볼륨 조절 설정 |
| 썸네일 설정 | 타임라인에서 원하는 컷 → 썸네일로 저장 클릭 |